어제 진행된 @SonicLabs AMA에서 나온 주요 포인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SonicLabs의 방향성, Kaito 관련 업데이트, 그리고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변화들이 많이 언급되었네요. 🎸 개인적인 이야기 Dracula(게스트)는 원래 뮤지션 출신으로 펑크/하드코어 밴드 투어 경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음악은 삶의 큰 부분이라고. 🌐 Phantom → Sonic 여정 $S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딩과 개발을 병행. 초반엔 BSC에 있었지만 협업 분위기가 차가워 정착하기 어려웠다고. 반대로 Phantom은 커뮤니티 친화적 → “이곳이 내 집 같다”는 느낌으로 활동 시작. 그 흐름이 지금의 Sonic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 커뮤니티 확장 전략 Sonic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체인이 자기 버블에 갇혀 있음. 해결책은 광고보다 직접 관계 맺기. 다른 체인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Sonic을 알리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 🧩 Kaito (Yap-to-Earn) 시즌1 스냅샷: 9월 18일 예정. 보상은 에어드랍/클레임 방식. 시즌2는 짧고 집중된 3개월 단위 운영. 문제점: AI 저품질 글, 단순 리플라이 봇, 대형 계정 유리 구조. 개선 아이디어: Sonic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 가중치 최소 보유량 기준(threshold) 도입 소규모 크리에이터를 조명하는 커뮤니티 큐레이션 🚀 앞으로 3~6개월 Sonic Phase 1 → Dex, Lending 등 기본 프로토콜 구축. 이제 Phase 2 → Amalgam, Index Fun(예측시장 변형) 같은 새로운 앱들 등장 예정. 특히 올 가을~겨울, 다수의 이벤트와 신규 프로젝트 공개 예정. 🌍 글로벌 확장 &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화폐 불안정, 송금 제약 때문에 크립토 수요가 높음. 현지 활동가와 접촉 중이며, 적극 지원 의지 표명. 🛠️ 크리에이터를 위한 조언 이제 Sonic의 속도/수수료 같은 장점은 이미 알려짐. 앞으로는 개별 프로젝트의 매력을 알리는 게 중요. 유저 확보가 다음 단계 핵심. 💧 온체인 지표 & 유동성 최근 TVL 하락 인식. 대응책: ETH/BTC/SOL 같은 메이저 자산 유동성 강화, 대형 LP 유치, 인센티브 프로그램 검토. 📬 Dracula와의 소통 채널 DM은 스팸이 많아 비효율적. → 공식 피드백 채널 🔑 내가 본 핵심 Phase 2 시작: 단순 인프라 단계를 넘어 독창적인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려 함. Kaito 개선: 소규모 창작자도 spotlight 받을 수 있도록 구조 조정 예정. 글로벌 확장: 특히 아프리카 시장 잠재력 크고, 지원 움직임이 이미 시작됨. 유동성 강화: 메이저 자산 풀 두껍게 쌓아 신뢰 확보하려는 계획. 겉으로는 조용해 보여도, 내부에선 굉장히 많은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 가을~겨울이 Sonic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