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카드, 스마트한 소비의 시작 크립토 Mass Adoption의 신호탄 VIP 고객이 아니어도 된다. 더 이상 수백억 자산가가 아니여도 된다. 이제는 부자들이나 프라이빗 뱅킹에서 누리던 헤택을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 누구나 누릴수 있게 되었다 • 높은 수익률 투자처 독점 접근 • 즉시 유동성 확보 • 세금 최적화 전략 • 자산을 팔지 않고도 현금 확보 은행 대출? 복잡한 서류에 몇 주 대기. 신용카드? 한도 제한에 높은 이자율. 투자 상품? 최소 투자금액 1억부터! 이딴 전통 금융 시장에서의 높았던 서비스 문턱이 이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모두 가 누릴수 있는 서비스로 탄생하면서 스테이블 페이먼츠 시장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아래는 Etherfi 페이먼츠 1위 회사의 25년 볼륨 그래프로 5월 이전만 해도 전무했던 거래량이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걸 볼 수 있어. 2025년 스테이블코인 결제 볼륨: $2.3T 2024년 대비 340% 증가 USDC랑 USDT가 비자/마스터카드 거래량 추월함 이건 벌써 큰 흐름의 시작이야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가 뭘까? 환경적 관점 : 디파이 생태계 고도화 - 이는 기존 금융시스템에서 나오기 힘든 디파이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 페이먼츠의 결합 게다가 추가로 네오뱅크를 통한 페이백 시스템이 다 함께 잘 맞물려 발생한 현상이라 생각된다. 기술적 관점 : 가스비 해결 - 이더리움 L2들이 진짜로 작동하기 시작함 Polygon, Arbitrum, Base에서 $0.01 수수료로 결제 가능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페이먼츠가 기존과 어떻게 다를가? USDC나 USDT를 담보로 맡기면 실시간으로 카드 사용 한도 생성 가능한데 이를 통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수익과 편리성이 기존 현금을 기반으로한 카드 사용과 사뭇 다르다. 스테이블을 통한 소비를 한다면 어떤 이점이 있을가? 1.자산 매도 없이 유동성 확보할수 있고 2.그렇기 때문에 DeFi 수익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3.동시에 이자에 대한 세금도 없을 뿐더러 4. 은행 승인 없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네오뱅크 방식으로 사용에 따른 캐시백으로 포인트 -> 카드사 코인 받기 기존 페이먼츠는 체크카드를 쓸 경우 내 자산에 대한 승인과 감시 까지 받을 뿐만 아니라, 매수 매도, 외화 환전 수수료, 적금을 가입하면 운용 보수 등 뜯기는게 너무 많았지. 기존 은행 시스템이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 차원이다. 이제 은행들 정말 경쟁이 힘들어지고 있어... 김과장 떨고 있나..? 이제 점점 전통 기업들이 DeFi는 위험하다에서 우리도 이제 DeFi! 로 태도 전환이 빠르게 이뤄나고 있어 위에 말한 Ethefi 외에도 페이먼츠 분야에서 잘나가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 한번 볼까? 1. Aave + Revolut 파트너십 사용자들이 앱에서 바로 lending/borrowing 가능을 제공 2. Compound가 N26과 통합 저축 계좌가 실제로는 DeFi 풀이었던 것 일반인들이 DeFi 쓰는 줄도 모르고 DeFi 쓸정도로 잘 설계 되어 있음. 이것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크립토의 큰 숙제중 하나인 암호화폐의 추상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겠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전통 금융이 DeFi를 흡수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DeFi에 흡수되어져 가고 있다는거야. 그게 비록 자기들이 채택한거라 할지라도 그럴수 밖에 없는 흐름이라는게 그걸 의미하는거 아니겠어? 25년 하반기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만 정리해보자 PayPal이 자체 L2 런칭 Visa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심지어 JPMorgan이 JPM Coin을 퍼블릭으로 오픈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표준화 DeFi가 mainstream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 네오뱅크들이 크립토 네이티브로 진화 크로스보더 페이먼트 재편 해외 다닐때 크립토카드 몰라서 못쓰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울 지경... 앞으로 3년안에 정말 페이먼츠는 정말 많이 변하지 않을가 싶어. 크립토 mass adoption이 페이먼츠 때문에 생겨날거라 감히 예상해볼수 있을정도랄가? 투자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할 종목들은 결제 인프라 토큰들 아닐가? 여기에 한발 더 나서러면 하지만 진짜 UX에 집중한 프로젝트들 사용자가 이게 크립토인 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추상화가 완벽히 진행되고 있는 애들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